이번 포스팅에서는 기초적인 엑셀 셀의 사용법에 알아보고 엑셀 텍스트 나누기 (엑셀 셀 분할, 셀 나누기)방법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만든 대표적인 스프레드 시트 프로그램인 엑셀(Excel)은 그 어떠한 생산성 도구 – 유틸리티 중에서 킬러 어플리케이션라고 생각합니다. 엑셀은 어느정도 전문적인 자료 분석이나 통계처리가 가능한데요, 관련되어 사용되는 Tool 중에서도 이 정도의 가성비가 나오는 프로그램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더라도 스트레드시트 방식의 문서 작성이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라면 엑셀을 처음 접할 때 헤매기 마련인데요, 엑셀의 3대 요소라고 불리는 셀(Cell), 워크시트(Work Sheet) 워크북(Work Book, 통합문서) 3가지의 작동 방식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처음부터 작업이 쉽지는 않습니다.
엑셀에서는 셀들이 모여 워크시트가 되고 워크 시트들이 모여 워크북(통합문서)가 되는데요, 기본적인 셀의 사용법을 이해하면 엑셀 텍스트 나누기와 엑셀 셀 분할 방식이 이해가 쉽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엑셀 셀 사용법에 대해 가볍게 정리하고 엑셀 텍스트 나누기 방법 – 기본적으로 엑셀의 셀 자체를 나눌 수는 없으나 어떠한 규칙을 따르는 데이터가 있다면 셀을 분리할 수 있는데요 – 해당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엑셀 셀(Cell)이란, 엑셀 셀 분할의 의미
엑셀(Excel)은 3대 요소인 셀(cell), 워크시트(Work Sheet), 워크북(Work Book, 통합문서)으로 만들어집니다.
엑셀에서 자료 입·출력 최소 단위는 “셀”인데요, 화면에 보이는 각각의 칸을 의미한다고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셀의 상단과 좌측을 살펴 보면 가로 열에는 A / B / C / D 순으로 세로 행에는 1 / 2 / 3 / 4 순으로 열 문자와 행번호가 나타나는데요, 모든 셀은 “열” 문자와 “행” 숫자로 이루어진 고유의 번호를 가지게 되며, 이것을 셀 주소(Cell Address) 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가장 좌측 상단에 있는 셀주소는 A1이 되는 식의 구조 입니다.
그래서 워드나 파워포인트 아래아한글 등의 문서 작업만 해본 사용자라면 처음에 셀을 다루는 작업이 매우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왜냐하면 이러한 툴들의 방식은 하나의 셀에 줄이나 칸 수를 입력하여 셀을 나누는 방식이지만 엑셀의 경우에는 이미 존재하는 셀을 사용하거나 합치거나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엑셀에서는 기본적인 데이터를 숫자나 문자 들을 각각의 하나의 Cell(셀)에 입력히며 생명체의 가장 작은 단위가 셀(Cell : 세포)인 것처럼 엑셀의 가장 작은 단위가 셀이 되므로 셀 자체를 다시 나누는 것은 불가능하고 이미 합쳐진 셀을 나누거나 셀을 합치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셀에 특정 규칙을 따르는 데이터가 있다면 한개의 셀을 여러 셀로 분할, 엑셀 텍스트 나누기가 가능한데요,
다음 세션에서는 이러한 엑셀 셀을 특정한 규칙에 따라 엑셀 텍스트 나누기, 엑셀 셀 분할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엑셀 텍스트 나누기, 엑셀 셀 분할 방법
하나의 엑셀 셀에서 텍스트를 분리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엑셀에서는 특정 규칙을 따르는 데이터가 있다면 한 개의 셀을 여러 셀로 분리할 수 있는데요, 이를 구분하는 기준으로 탭, 세미콜론, 쉼표, 공백, 특수 기호 등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상황에 따라 여러 정보가 합쳐진 데이터를 분할하는 데 있어 매우 활용도가 높은 기능입니다.
이번 예시에서는 아래 이미지와 같이 웹주소(itmanual.net)과 카테고리 (it트랜드/소프트웨어/스마트폰/ 웹), 작성자(웹마스터x작성)이 한가지 셀에 담겨 있어 이를 엑셀 텍스트 나누기 방법을 통해 각 셀에 분할하는 방법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1. 데이터 > 텍스트 도구 > “텍스트 나누기” 선택
텍스트 나누기를 하고자 하는 셀을 선택한 다음, 상단의 메뉴 중에서 “데이터”를 선택한 다음, 상단의 텍스트 도구 항목에 있는 “텍스트 나누기”를 선택해줍니다.
2. 텍스트 마법사 1단계 > “구분 기호로 분리됨” 선택 > “다음” 선택
텍스트 마법사 [3단계 중 1단계]가 나타나는데요, 원본 데이터 형식에 “구분 기호로 분리됨”, “너비가 일정함” 등의 두 가지 선택지가 보입니다. 여기서 구분 방식을 선택해주면 되는데요,
보통은 명확한 기준을 설정하기 위해 첫번째 항목인 “구분 기호로 분리됨”을 선택한 다음, “다음” 버튼을 눌러줍니다.
3. 텍스트 마법사 2단계 > “공백” 선택 > “마침” 선택
텍스트 마법사 [3단계 중 2단계]가 나타나는데요, 구분기호 항목을 선택해줍니다.
구분기호는 탭, 세미콜론, 쉼표, 공백, 기타 지정이 가능합니다.
이번 예시에서는 “공백”을 선택하고 하단에 있는 “데이터 미리 보기”에서 어떻게 구분이 되는지 미리 파악할 수 있으니 참고합니다.
참고로 이 후에는 “마침”을 선택해도 됩니다.
아래와 같이 이미 해당셀에 데이터를 입력하거나 셀 서식을 만들어둔 상태라면 알림창이 나타납니다.
해당 영역에 이미 데이터가 있다는 알림 창에서 확인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웹주소(itmanual.net), 카테고리 (it트랜드/소프트웨어/스마트폰/ 웹), 작성자(웹마스터x작성)가 한가지 셀에 담겨 있던 것이 정상적으로 엑셀 텍스트 나누기를 통해 셀 분할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엑셀 텍스트 나누기, 엑셀 셀분할 관련해서 마이크로소프트 지원 페이지 여기 링크에서도 간단하게 사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엑셀 셀 사용법에 대해 가볍게 정리하고 엑셀 텍스트 나누기 방법(엑셀 텍스트 마법사 사용법)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정리한 엑셀 사용법 및 노하우 관련 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엑셀 수식 안됨 오류 해결 2가지 방법 (1분내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