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드라이브 용량 초과 오류 1분만에 해결 (구글 다운로드 용량 초과)

이번 포스팅에서는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에서 인기 있는 파일을 다운로드하려 할 때 발생하는 “구글드라이브 용량 초과” 오류를 1분 만에 우회하여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참고로 아래 테스트 날짜와 동작 환경에서 작동 여부를 직접 확인 완료 하였습니다.

테스트 날짜 : 25년 11월 2일
윈도우 버전 : Windows 11 Home / 24H2 
사용기기 : Microsoft Surface Pro 11th Edition
OS 빌드 : 26100.50
웹브라우저 버전 : 크롬 /141.0.7390.55

대용량 파일을 공유하는 데 있어 구글 드라이브만큼 편리한 서비스도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한 번쯤은 꼭 필요한 파일을 다운로드하려다 “현재 이 파일을 보거나 다운로드할 수 없습니다.” 또는 “파일의 다운로드 용량이 초과되어 지금은 다운로드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마주하고 좌절한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이 구글드라이브 용량 초과 오류는 파일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구글의 트래픽 제한 정책 때문에 발생합니다. 즉, 24시간 동안 너무 많은 사람이 특정 파일에 몰려 다운로드를 시도하면, 구글 서버는 과부하를 막기 위해 해당 파일에 일시적인 ‘다운로드 락(Lock)’을 거는 것입니다.

보통 24시간을 기다리면 락이 풀리기도 하지만, 당장 파일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이 기다림이 매우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과거에는 이 구글드라이브 용량 초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본 만들기’를 통해 내 드라이브로 복사하는 편법이 유행했습니다. 하지만 구글이 이 정책을 변경하면서 ‘사본 만들기’조차 막히는 경우가 빈번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강력한 해결책이 남아있습니다. 바로 ‘바로가기’를 생성하고 ‘폴더’ 단위로 다운로드하여 이 제한을 우회하는 것입니다. (또는 묶어서 여러개 파일을 함께 다운로드 하는 것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24시간을 기다리지 않고, 구글드라이브 용량 초과로 잠긴 파일을 즉시 다운로드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정리한 구글 서비스 관련 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글 성인인증 해제, ‘인증 없이’ 1분 만에 구글 19세 제한 모바일 푸는법

google map 구글맵 오프라인 저장 1분 끝내기 (저장 지도 확인 방법)

구글 세이프서치란? 구글 세이프서치 해제 및 해제 안됨 오류 10초 해결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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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드라이브 용량 초과, 다운로드 용량 초과 오류 메시지

구글 드라이브 용량 초과에 관련된 해당 오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현재 이 파일을 보거나 다운로드할 수 없습니다.”라는 오류 메시지가 나타나는 것인데요,

다운로드한 사용자가 너무 많거나 액세스하려는 파일이 너무 클 경우에는 나타나는 오류 입니다. 대부분의 경우가 구글드라이브 다운로드 용량 초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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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아래와 같은 팝업 창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요,

구글드라이브에서 자료를 받으려고 하면 “파일의 다운로드 용량이 초과되어 지금은 다운로드할 수 없습니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운로드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원칙적으로는 24시간 정도 지나간 다음에 다시 다운로드를 하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매우 급하고 그 정도 시간을 기다리기 어렵다면 아래 세션에서 설명한 방법으로 해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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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드라이브 용량 초과 오류 1분 만에 해결하는 방법 (바로가기 활용)

이 방법의 핵심 원리는 간단합니다. 구글은 ‘파일’ 단위의 다운로드 트래픽은 제한하지만, ‘폴더’를 압축하여 다운로드하는 것은 다른 작업으로 인식합니다. 따라서 문제가 된 파일을 내 드라이브의 새 폴더에 ‘바로가기’로 넣은 뒤, 파일이 아닌 ‘폴더’를 통째로 다운로드하여 제한을 우회하는 것입니다.

1. 구글 계정 로그인 및 ‘내 드라이브’에 새 폴더 생성하기

가장 먼저, 다운로드하려는 구글 드라이브 파일에 접근할 수 있는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합니다. drive.google.com에 접속하여 [내 드라이브]로 이동합니다. 빈 공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 [새 폴더]를 선택합니다.

폴더 이름은 아무거나(예: ‘다운로드용 임시 폴더’) 입력하고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2. ‘공유 문서함’에서 문제의 파일 찾아 ‘바로가기’ 추가하기 (정리 > 바로가기 추가)

이제 왼쪽 메뉴에서 [공유 문서함]을 클릭하여, 구글드라이브 용량 초과 오류가 발생했던 원본 파일(다른 사람이 나에게 공유한 파일)을 찾습니다.

파일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 [정리] > [바로가기 추가] (또는 ‘바로가기 만들기’)를 선택합니다. (25년 하반기 업데이트 이후 [정리] > [바로가기 추가]로 진행 합니다.)

3. 바로가기 위치를 ‘새 폴더’로 지정하기

‘바로가기 추가’ 팝업창이 나타나면, [내 드라이브]를 선택한 후, 1단계에서 만들었던 ‘다운로드용 임시 폴더’를 찾아 선택하고 [추가] 버튼을 누릅니다.

4. ‘폴더’ 통째로 다운로드하기 (핵심!)

다시 [내 드라이브]로 돌아오면, 1단계에서 만들었던 ‘다운로드용 임시 폴더’가 보입니다. 폴더 안에 바로가기가 제대로 들어갔는지 확인합니다. 이제 파일이 아닌, 폴더 자체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나타나는 메뉴에서 [다운로드]를 선택합니다.

5. 압축 파일 다운로드 완료

구글 드라이브는 폴더를 다운로드할 때 자동으로 zip 파일로 압축합니다. 화면 오른쪽 하단에 “파일 1개 압축 중…”이라는 알림이 잠시 뜬 후, 폴더 전체가 압축 파일(.zip) 형태로 다운로드됩니다. 이 압축 파일을 해제하면 그 안에 구글드라이브 용량 초과로 잠겨있던 원본 파일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두 개 이상의 파일을 한번에 다운로드 하도록 하면 더욱 우회가 더욱 문제 없이 진행된다는 글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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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노하우] 위 방법이 막혔을 때 시도하는 추가 꿀팁

만약 위 방법으로도 여전히 다운로드가 제한된다면, 다음과 같은 변형된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 팁 1: 폴더 속의 폴더 만들기: ‘다운로드용 임시 폴더’를 만들고, 그 안에 ‘임시 폴더 2’를 하나 더 만듭니다. 그다음 파일 바로가기를 ‘임시 폴더 2’ 안에 넣고, 가장 바깥쪽 폴더인 ‘다운로드용 임시 폴더’를 통째로 다운로드합니다. 이처럼 한 단계 더 폴더로 감싸면 구글의 트래픽 제한을 우회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팁 2: 파일 소유자에게 ‘사본’ 요청하기: 이 방법은 내가 파일의 소유자가 아닐 때만 가능합니다. 파일 소유자에게 연락하여, 파일의 ‘사본 만들기’를 요청한 뒤, 그 사본 파일의 공유 링크를 새로 받아보세요. 새로 생성된 사본은 트래픽 기록이 초기화되어 있어 즉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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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드라이브 용량 초과 관련 자주 묻는 질문 (FAQ)

Q1: ‘구글드라이브 용량 초과’는 정확히 얼마나 지나야 풀리나요?

A1: 구글은 공식적으로 “24시간 이내”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몰리는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마지막 다운로드 시도로부터 24시간이 지나면 트래픽 제한이 자동으로 해제됩니다. 하지만 인기 있는 파일은 24시간이 지나도 다른 사람들이 계속 다운로드를 시도하기 때문에 락이 풀리지 않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Q2: 이 방법은 제 구글 드라이브 용량을 차지하지 않나요?

A2: 네, 전혀 차지하지 않습니다. 이 방법의 핵심은 원본 파일을 복사하는 것이 아니라, 원본 파일의 위치를 가리키는 ‘바로가기’만 내 드라이브에 만드는 것입니다. 바로가기 파일 자체의 용량은 0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내 계정의 구글드라이브 용량 초과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Q3: ‘바로가기 추가’ 메뉴가 보이지 않아요.

A3: 파일을 선택한 상태에서 키보드 단축키 Shift + Z를 눌러보세요. ‘드라이브에 추가’라는 동일한 기능의 팝업창이 나타날 것입니다.

Q4: 폴더를 다운로드했는데 압축 파일 안에 아무것도 없어요.

A4: 바로가기가 아닌 원본 파일 자체를 폴더로 옮겼거나, 압축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했을 수 있습니다. 파일 바로가기가 정확히 생성되었는지, 폴더 안에 파일이 아닌 ‘바로가기 아이콘’이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 보세요.

Q5: 이 방법도 결국 언젠가는 막히지 않을까요?

A5: 네, 그럴 가능성은 항상 존재합니다. 과거 ‘사본 만들기’ 우회법이 막혔듯이, 구글이 ‘폴더 다운로드’ 시에도 바로가기 파일의 원본 트래픽을 검사하도록 정책을 변경한다면 이 방법도 막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25년 11월 현재까지는 가장 유효한 구글드라이브 용량 초과 해결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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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정리

• 문제 상황: 인기 있는 구글 드라이브 파일 다운로드 시, “현재 이 파일을 보거나 다운로드할 수 없습니다” 또는 “구글드라이브 용량 초과” 메시지가 뜨며 다운로드가 차단됨.
• 원인: 파일에 24시간 동안 너무 많은 트래픽(다운로드)이 몰려 구글이 일시적으로 제한.
• 1분 해결 방법 (폴더 단위 다운로드 우회):
  1. [내 드라이브]에 ‘새 폴더’를 하나 생성.
  2. 다운로드가 막힌 파일(주로 ‘공유 문서함’에 있음)을 마우스 우클릭 > [정리] > [바로가기 추가].
  3. 바로가기 저장 위치를 1번에서 만든 ‘새 폴더’로 지정.
  4. [내 드라이브]로 돌아와, 파일이 아닌 ‘새 폴더’ 자체를 마우스 우클릭 > [다운로드] 실행.
• 개인 노하우:
  • 이 방법은 내 드라이브의 용량을 전혀 차지하지 않는 ‘바로가기’의 특성을 이용한 것입니다.
  • 24시간을 기다릴 수 없거나 ‘사본 만들기’가 막혔을 때 사용하는 가장 확실하고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이 가이드를 통해 더 이상 답답한 구글드라이브 용량 초과 오류 메시지 앞에서 좌절하지 마시고, 원하는 파일을 즉시 다운로드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구글드라이브 사용에 대한 약관은 여기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공유 드라이브 한도에 대해서도 여기 링크에서 안내하고 있는데요, 아직 업로드 용량에 대해서는 750GB로 안내하고 있으나 다운로드 용량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안내하고 있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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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포스팅에서 정리한 구글 서비스 관련 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글 성인인증 해제, ‘인증 없이’ 1분 만에 구글 19세 제한 모바일 푸는법

구글 성인인증 해제, ‘인증 없이’ 1분 만에 구글 19세 제한 모바일 푸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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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ean Woo

[전공] HCI(인간-컴퓨터 상호작용)·UX(사용자 경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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