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뮤직 음질 설정 방법 1분 해결 방법 (YouTube music 고음질 설정)

이번 포스팅에서는 YouTube Music 유튜브 뮤직 음질 설정 방법, 유튜브 뮤직 고음질 설정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유튜브 뮤직은 현재 디지털 음악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이 서비스의 인기는 유튜브 프리미엄과의 연계에서 비롯된 부분이 큽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유튜브의 광고 없는 시청 경험과 백그라운드 재생 기능을 위해 유튜브 프리미엄을 구독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유튜브 뮤직을 이용하게 됩니다.

유튜브 뮤직의 주요 매력 중 하나는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특히, 유튜브 뮤직은 멜론, 지니, FLO, 벅스 등 다른 국내 음원 서비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버스킹 노래, 해외곡, BGM 등을 포함한 폭넓은 음악 선택권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컬렉션은 유튜브 뮤직을 타 음원 서비스와 병행하여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많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

이와 같은 매력적인 특징 덕분에 유튜브 뮤직은 멜론과 같은 기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와의 시장 점유율 격차를 빠르게 좁혀가고 있습니다. 또한, 기타 국내 음악 앱들도 점유율이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튜브 뮤직과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음질 설정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사용자의 데이터 속도에 따라 음질이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설정이 필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튜브 뮤직에서 음질을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우선 유튜브 뮤직 음질 모드 4가지에 대해 정리해보고, 유튜브 뮤직 음질 설정 방법에 대해 상세히 정리해보았습니다.

목차 숨기기

유튜브 뮤직 음질 모드 4가지

유튜브 뮤직 음질 설정 방법

유튜브 뮤직 음질 모드 4가지

유튜브 뮤직 음질 설정은 사용자가 현재 연결된 네트워크 환경(와이파이 또는 모바일 네트워크)에 따라 최적화하여 각각 설정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뮤직은 네 가지 다른 음질 모드(낮음 – 보통 – 높음 – 항상 높음)를 제공하며, 각 모드는 데이터 속도와 관련된 특정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낮음 (Low): 이 모드는 ‘최소 데이터 사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주로 데이터 사용량을 줄이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합니다. 이 모드에서는 48kbps의 비트 전송률을 사용하는데, 이는 AAC 및 OPUS 코덱의 상한값입니다. 이 설정은 음질이 다소 떨어지지만 데이터 사용량을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보통 (Normal): ‘기본 설정’으로 불리는 이 모드는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적절한 균형을 제공합니다. 여기서는 128kbps의 비트 전송률을 사용하며, 이는 AAC 및 OPUS 코덱의 상한값입니다. 이 모드는 합리적인 데이터 사용량과 괜찮은 음질 사이의 균형을 제공합니다.
높음 (High): ‘추가 데이터 사용’ 모드에서는 256kbps의 비트 전송률을 사용합니다. 이 설정은 AAC 및 OPUS 코덱의 상한값으로, 보다 높은 음질을 제공하나, 이에 따라 데이터 사용량도 증가합니다. 데이터 사용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더 나은 음질을 선호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합니다.
항상 높음 (Always High): 이 모드는 연결 상태가 좋지 않을 때도 고품질 음악을 유지하고자 할 때 유용합니다. 여기서도 256kbps의 비트 전송률을 사용합니다. (다만 연결 상태가 좋지 않아도 고품질 유지) 이 설정은 음질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사용자를 위한 것으로, 데이터 사용량이 크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AAC'와 'OPUS'는 오디오 코딩 형식입니다. AAC (Advanced Audio Coding)는 MP3보다 효율적인 오디오 압축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애플 제품에서 널리 사용됩니다. 반면, OPUS는 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스트리밍에 최적화된 새로운 오디오 코덱으로, 매우 낮은 지연시간과 효율적인 압축을 특징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