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iCloud 아이클라우드 사진 비활성화 및 삭제 1분 정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폰 iCloud 아이클라우드 사진 비활성화 및 삭제 옵션이 무슨 기능인지 살펴보고, 아이폰 아이클라우드 사진 비활성화 및 삭제 전 주의 사항과 설정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아이클라우드(iCloud)는 Apple 사용자들에게 데이터 관리와 공유를 편리하게 해주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많은 사람들이 이를 통해 데이터를 백업하고 사진과 비디오를 동기화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들이 사진, 동영상, 문서, 앱 데이터 등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여러 기기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그러나 iCloud는 기본적으로 5GB의 무료 저장 공간만 제공하기 때문에, 사진과 비디오를 포함한 다양한 데이터를 저장하기에는 부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여러 Apple 기기를 사용하는 사용자에게는 이러한 저장 공간이 매우 빠르게 소진될 수 있습니다.

앞선 포스팅에 정리한 바와 같이 저장 공간이 부족해질 경우, 사용자는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추가 요금제(iCloud+)를 구독할 수 있는데요, 이는 매달 지속적인 비용을 발생시킵니다. iCloud에서 가장 큰 용량을 차지하는 요소는 대개 사진과 동영상입니다. 이 때문에 저장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iCloud 사진을 비활성화하거나, 필요에 따라 사진과 동영상을 삭제하는 방법이 유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iCloud 저장 공간이 부족해 사진과 동영상을 삭제하고자 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iCloud에만 원본 사진과 동영상이 저장된 경우, 이를 삭제하면 원본 파일까지 모두 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iCloud 사진 비활성화 및 삭제 옵션을 사용하기 전에, 기기에 해당 파일들이 안전하게 다운로드되었는지 확인하거나, 별도의 백업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소중한 데이터를 잃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선 iCloud 아이클라우드 사진 비활성화 및 삭제 옵션이 무슨 기능인지, 해당 기능을 실행시키기 전에 주의사항과 아이클라우드 사진 비활성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iCloud 아이클라우드 사진 비활성화 및 삭제 옵션이란?

아이클라우드 사진 비활성화 및 삭제 옵션은 기본적으로 iCloud에 저장된 사진과 동영상을 모두 삭제하고, iCloud 사진 동기화를 비활성화하는 기능입니다.

아이폰과 iCloud는 기본적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자동으로 동기화하여, 사용자가 여러 기기에서 동일한 사진과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iCloud 저장 공간이 빠르게 소진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iCloud 사진을 비활성화하면 iCloud에 저장된 사진과 동영상이 모두 삭제되며, 이 데이터는 30일 후에 완전히 사라집니다. 이 30일의 유예 기간 동안 사용자는 데이터를 복원할 수 있지만, 이 기간이 지나면 복원이 불가능해지므로 매우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해당 기능을 사용하는 이유 – 아이클라우드 저장 공간 확

iCloud는 기본적으로 5GB의 무료 저장 공간만 제공합니다. 이 공간은 사진, 동영상, 앱 데이터, 문서 등 다양한 파일을 저장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진과 동영상은 용량이 크기 때문에 iCloud 저장 공간을 빠르게 차지하게 됩니다. 더 많은 저장 공간이 필요한 경우, 사용자는 추가 요금제를 구독해야 하지만, 매달 지속적인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iCloud 저장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사용자는 iCloud 사진을 비활성화하거나 불필요한 사진과 동영상을 삭제하여 저장 공간을 확보하려고 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기능 사용 전 주의사항

이 옵션을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중요한 몇 가지 사항을 확인해야 합니다.

  1. iCloud에만 원본 사진과 동영상이 저장된 경우: 만약 iCloud에만 사진과 동영상이 저장되어 있고, iPhone이나 다른 기기에 원본 파일이 없다면, 이 옵션을 사용하면 모든 사진과 동영상을 잃게 됩니다. 이 경우, iCloud에서 사진을 삭제하면 복원이 불가능하므로, 중요한 사진과 동영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iPhone이나 컴퓨터에 이 파일들을 다운로드해야 합니다.
  2. 필요한 사진과 동영상을 다운로드: iCloud 사진 비활성화 및 삭제를 진행하기 전에, iCloud에만 저장된 사진과 동영상이 iPhone에 자동으로 다운로드되기를 기대하기보다, 직접 필요한 파일을 다운로드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를 위해 설정에서 “iCloud 사진”을 비활성화하기 전에 “원본 다운로드 및 유지” 옵션을 선택하면, iPhone에 모든 사진과 동영상이 다운로드됩니다. 이렇게 하면 이후에 iCloud 사진을 비활성화하거나 삭제하더라도, 중요한 파일을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이클라우드 사진 ‘다운로드 및 원본 유지’ 설정 방법

아이클라우드 사진 비활성화 전에 꼭 아이클라우드 사진 동기화 방법이 “다운로드 및 원본 유지” 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만일 “iPhone 저장공간 최적화”로 설정되어 있을 경우에는 모든 사진/동영상이 삭제될 수 있어 “다운로드 및 원본 유지”로 변경 후 아이폰 내에 원본 사진/동영상을 모두 다운로드 받든지 아니면 컴퓨터에 사진/동영상을 옮겨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아이클라우드 사진 비활성화 진행 시 다운로드가 자동 진행되지만 미리 설정을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 합니다.)

1. 설정앱 실행 > 상단 프로필 아이콘 선택 > “iCloud” 선택
기본 설정앱을 실행시킨 다음, 가장 상단에 있는 프로필 아이콘을 눌러 줍니다.

애플계정 국가변경

Apple ID 화면이 나타나면 스크롤을 내려서 iCloud 항목을 찾아서 눌러 줍니다.

아이폰 iCloud 아이클라우드 사진 비활성화 및 삭제 1분 정리

2. iCloud 설정 > “사진” 선택
iCloud 설정 화면을 아래로 스크롤하여 iCloud를 사용하는 앱 항목에 있는 “사진”을 눌러 줍니다.

아이폰 iCloud 아이클라우드 사진 비활성화 및 삭제 1분 정리

3. “다운로드 및 원본 유지” 설정 여부 확인
아이클라우드 사진 설정 화면에서 “다운로드 및 원본 유지” 설정 여부를 확인 합니다.

아이폰 iCloud 아이클라우드 사진 비활성화 및 삭제 1분 정리

참고로 2가지 옵션은 아래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iPhone 저장 공간 최적화: 이 옵션을 선택하면, iCloud에 원본 파일이 업로드되고 기기에는 저해상도의 파일이 남아 저장 공간을 절약하게 됩니다.

다운로드 및 원본 유지: 이 옵션을 선택하면, iCloud에 백업된 원본 파일이 기기에도 그대로 저장됩니다. 이 설정은 기기 내에서 원본 파일을 항상 이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러므로 iPhone 저장 공간 최적화로 설정되어 있고, 아이클라우드 사진 비활성화를 진행하게 되면 원본 사진/동영상까지 모두 삭제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iCloud 아이클라우드 사진 비활성화 및 삭제 방법

위와 같이 아이클라우드에 있는 원본 사진/동영상이 모두 컴퓨터 또는 아이폰에 백업이 완료되었다면 아이클라우드 저장공간 확보를 위해 아래와 같이 설정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1. 설정앱 실행 > 상단 프로필 아이콘 선택 > “iCloud” 선택하기
기본 설정앱을 실행시킨 다음, 가장 상단에 있는 프로필 아이콘을 선택해 줍니다.

애플계정 국가변경

Apple ID 화면이 나타나면 스크롤을 내려서 iCloud 항목을 찾아서 선택합니다.

아이폰 iCloud 아이클라우드 사진 비활성화 및 삭제 1분 정리

2. iCloud 설정 > “사진” 선택
iCloud 설정 화면을 아래로 스크롤하여 iCloud를 사용하는 앱 항목에 있는 “사진”을 선택합니다.

아이폰 iCloud 아이클라우드 사진 비활성화 및 삭제 1분 정리

3. iCloud 사진 > “저장 공간 관리” 선택
iCloud 사진 설정 화면이 나타나면 “저장 공간 관리” 항목을 눌러 줍니다. 참고로 이 iPhone 동기화 옵션은 활성화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폰 iCloud 아이클라우드 사진 비활성화 및 삭제 1분 정리

4. iCloud 저장공간 사진 설정 > “비활성화 및 삭제” 선택
iCloud 저장공간 사진 설정 화면이 나타나면 “비활성화 및 삭제” 버튼을 눌러 줍니다.

아이폰 iCloud 아이클라우드 사진 비활성화 및 삭제 1분 정리

아래와 같이 경고 팝업이 나타나면 아이클라우드에 있는 사진/동영상을 다운로드할만큼 아이폰 저장공간이 부족한 것입니다. 30일간의 유예기간이 존재하므로 만일 아이클라우드 사진 비활성화 및 삭제를 계속 진행하려면 “계속 진행”을 선택합니다.

아이폰 iCloud 아이클라우드 사진 비활성화 및 삭제 1분 정리

추가로 비활성화 및 삭제 취소 버튼이 있어서, 아이폰 저장공간이 부족하여 30일간 유예기간이 생긴 후라도 30일 내에는 언제든지 비활성화 및 삭제 취소가 가능합니다.

아이폰 iCloud 아이클라우드 사진 비활성화 및 삭제 1분 정리

참고로 아이폰 지원 페이지에서도 아이클라우드 사진 끄기 방법에 대해 가볍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먼저 iCloud 아이클라우드 사진 비활성화 및 삭제 옵션이 무슨 기능인지, 해당 기능을 실행시키기 전에 주의사항과 아이클라우드 사진 동기화의 차이점에 대해 가볍게 정리해보고, 아이클라우드 사진 비활성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정리한 아이클라우드 icloud 관련 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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