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아이폰 기본 사진 앱만으로 아이폰 사진 누끼(피사체 배경 분리)를 1분 만에 따는 방법과, 누끼 딴 인물·사물을 투명 PNG로 카카오톡에 전송하거나 이미지로 저장하는 방법까지 한 번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아래 글은 아래 테스트 날짜와 기기, iOS 버전에서 작동 여부를 직접 확인 완료 하였습니다.
테스트 날짜 : 26년 6월 28일
사용 기기 : iPhone 17 Pro
iOS 버전 : iOS 26.5.1
채팅창에 사진을 보내다 보면 “배경은 빼고 이 사람만, 이 물건만 깔끔하게 보내고 싶다”는 순간이 자주 찾아옵니다. 예전 같으면 포토샵이나 누끼 전용 앱을 깔아야 했지만, 지금은 그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아이폰 사진 누끼는 22년 iOS 16 업데이트부터 기본 사진 앱에 정식으로 들어간 기능이라, 사진 위 피사체를 손가락으로 꾹 누르기만 하면 단 몇 초 만에 배경이 분리됩니다.
참고로 ‘누끼’는 일본어 ‘누키(抜き, 빼내기)’에서 온 디자인 현장 용어로, 원본 이미지의 피사체에서 배경을 분리해 외곽선을 따는 작업을 뜻합니다. 우리말로 순화하면 ‘배경 지우기’, ‘배경 제거’, ‘피사체 분리’ 정도가 됩니다. 즉 아이폰 사진 누끼란 인물이나 사물 같은 피사체만 쏙 빼내고 나머지 배경은 투명하게 날려버리는 작업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아이폰 사진 누끼가 가능한 iOS 버전·기기 조건부터, 사진 앱에서 피사체를 분리하는 기본 방법, 그리고 누끼 딴 결과물을 카카오톡으로 전송하고 이미지로 저장하는 응용법까지 차례대로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이폰 사진 누끼란? 가능 기기 및 iOS 버전 확인
본격적인 방법에 앞서, 내 아이폰에서 아이폰 사진 누끼 기능을 쓸 수 있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이 기능은 기기 내부의 머신러닝(뉴럴 엔진)이 피사체와 배경을 실시간으로 구분해 주는 방식이라, 일정 사양 이상의 칩셋과 iOS 버전이 필요합니다.
사용 조건 : iOS 16 이상 + iPhone XS·XR 및 이후 모델(SE 2세대 포함)
즉, iPhone XS·XS Max·XR을 포함해 그 이후에 출시된 iPhone 11, 12, 13, 14, 15, 16, 17 시리즈와 iPhone SE 2·3세대라면 모두 아이폰 사진 누끼를 쓸 수 있습니다. 반대로 iPhone X, 8 이하 구형 기기에서는 이 기능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1. iOS 버전 확인 방법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내 아이폰의 iOS 버전이 16 이상인지 확인하려면 [설정] 앱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화면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현재 버전이 표시되며, 16 미만이라면 하단의 [다운로드 및 설치]를 눌러 업데이트한 뒤 아이폰 사진 누끼 기능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이폰 사진 누끼 따기 기본 방법 (사진 앱 피사체 분리)
조건만 맞는다면 아이폰 사진 누끼 따기는 정말 허무할 정도로 간단합니다. 앱을 설치할 필요도, 복잡한 설정을 만질 필요도 없이 아래 3단계면 끝납니다.
1. 사진 앱 실행 후 누끼 딸 이미지 열기
아이폰 기본 [사진] 앱을 실행하고, 배경을 분리할 사진을 탭해 전체 화면으로 열어줍니다. 인물, 반려동물, 음식, 제품처럼 배경과 경계가 뚜렷한 피사체일수록 아이폰 사진 누끼 결과가 깔끔하게 나옵니다.
2. 피사체를 길게 터치해 윤곽선 띄우기
사진 속 피사체(분리하고 싶은 대상)를 손가락으로 1초 정도 꾹 길게 누릅니다. 그러면 피사체 외곽을 따라 반짝이는 흰색 윤곽선 애니메이션이 나타나면서, 배경에서 피사체가 ‘들어 올려지는’ 효과가 보입니다. 이 윤곽선이 바로 아이폰 사진 누끼가 정상적으로 인식됐다는 신호입니다.
3. [복사하기] 또는 [공유] 선택하기
피사체에서 손을 떼면 [복사하기], [스티커 추가], [공유] 같은 팝업 메뉴가 나타납니다. 바로 다른 앱에 붙여넣고 싶다면 [복사하기]를, 이미지로 저장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보내고 싶다면 [공유]를 선택하면 됩니다. 이것만으로 아이폰 사진 누끼 작업은 사실상 끝입니다.

아이폰 사진 누끼 카톡 전송 및 이미지 저장 방법
누끼를 땄다면 이제 이걸 어디에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합니다. 가장 많이 쓰는 두 가지, 카카오톡 전송과 이미지 저장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1. 복사 → 카카오톡 붙여넣기 (투명 PNG 자동 전송)
앞선 단계에서 [복사하기]를 눌렀다면, 카카오톡 채팅방으로 이동해 입력창을 길게 눌러 [붙여넣기]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배경이 제거된 피사체가 자동으로 투명 PNG 파일로 변환되어 전송됩니다. 별도 변환 과정 없이, 아이폰 사진 누끼 결과물이 그대로 깔끔하게 상대방에게 전달됩니다. 메모, 메일, 메시지 앱에서도 동일하게 붙여넣기가 됩니다.

2. 공유 → 이미지 저장 / 에어드랍 / 스티커 추가
피사체를 길게 눌러 [공유]를 선택하면 [이미지 저장], 에어드랍(AirDrop), 각종 앱 전송, 프린터, 애플워치 시계 페이스 지정 등 다양한 옵션이 나타납니다. [이미지 저장]을 누르면 누끼 딴 피사체가 투명 배경 PNG로 사진 앨범에 바로 저장됩니다. iOS 17 이상이라면 [스티커 추가]로 나만의 스티커를 만들어 메시지나 메모에서 두고두고 쓸 수도 있습니다.

3. 영상·사파리에서도 누끼 따기
아이폰 사진 누끼는 정지 사진뿐 아니라 영상에서도 됩니다. 동영상을 재생하다 원하는 장면에서 일시 정지한 뒤, 동일하게 피사체를 길게 터치하면 복사·공유가 가능합니다. 또한 사진 앱 외에 사파리(Safari), 훑어보기(미리보기) 화면 등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피사체를 분리할 수 있어 활용 범위가 넓습니다.
아이폰 사진 누끼 활용 개인 노하우
단순히 기능을 켜고 끄는 것을 넘어, 실제로 써보면서 누끼 퀄리티를 끌어올린 저만의 팁을 공유합니다.
노하우 1. 배경 대비가 높은 사진을 고르세요
아이폰 사진 누끼는 피사체와 배경의 색·명암 차이가 클수록 경계를 정확히 인식합니다. 머리카락이나 털처럼 가느다란 부분이 지저분하게 잘린다면, 단색 배경이나 밝은 곳에서 찍은 사진을 쓰면 훨씬 깔끔해집니다. 잘 찍은 사진이 곧 잘 따지는 누끼로 이어집니다.
노하우 2. 한 번에 안 되면 위치를 살짝 바꿔 다시 시도
피사체를 눌러도 윤곽선이 안 뜨거나 엉뚱한 영역이 잡힌다면, 손가락을 떼고 피사체의 중심부를 다시 한 번 꾹 눌러보세요. 누르는 지점에 따라 인식 결과가 달라지므로, 한두 번 위치를 바꿔 시도하면 원하는 부분만 정확히 아이폰 사진 누끼로 분리할 수 있습니다.
노하우 3. 누끼 + 합성으로 활용도 두 배
누끼 딴 피사체를 키노트(Keynote)나 단축어 앱과 함께 쓰면, 배경을 바꾸거나 여러 이미지를 합성하는 작업까지 아이폰 기본 앱만으로 가능합니다. 인물만 따서 다른 배경 위에 올리는 식의 간단한 사진 합성도 무료로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글 하단의 ‘아이폰 사진 합치기’ 글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아이폰 사진 누끼 관련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피사체를 길게 눌러도 윤곽선(누끼)이 안 떠요.
A1. 가장 흔한 원인은 기기·버전 조건입니다. iOS 16 미만이거나 iPhone X·8 이하 구형 모델에서는 아이폰 사진 누끼 기능 자체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조건을 충족하는데도 안 된다면, 피사체와 배경의 경계가 모호한 사진일 가능성이 높으니 대비가 뚜렷한 다른 사진으로 시도해 보세요.
Q2. 누끼 경계가 지저분하게 잘립니다.
A2. 아이폰 사진 누끼는 AI가 자동으로 경계를 추정하므로, 배경이 복잡하거나 어두우면 정밀도가 떨어집니다. 밝은 조명, 단색에 가까운 배경, 초점이 선명한 사진일수록 결과가 좋아집니다. 같은 사진이라도 누르는 위치를 바꿔 여러 번 시도하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Q3. 누끼 딴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면 배경이 정말 투명한가요?
A3. 네. [복사하기]로 복사한 피사체를 카카오톡에 붙여넣으면 배경이 제거된 투명 PNG로 전송됩니다. 다만 투명 영역은 상대방 채팅 화면의 배경색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흰 배경에서는 흰색으로 비침). 흰 배경이 꼭 필요하다면 흰색 이미지 위에 합성해 저장하면 됩니다.
Q4. 사진 말고 영상에서도 누끼가 되나요?
A4. 됩니다. 동영상을 재생하다 원하는 프레임에서 일시 정지한 뒤 피사체를 길게 터치하면, 사진과 똑같이 복사·공유 메뉴가 나타납니다. 움직이는 장면 속 인물이나 사물도 한 컷만 멈추면 아이폰 사진 누끼로 분리할 수 있습니다.
Q5. 누끼 딴 이미지를 저장하거나 스티커로 쓸 수 있나요?
A5. 피사체를 길게 누른 뒤 [공유] → [이미지 저장]을 선택하면 투명 PNG로 사진 앨범에 저장됩니다. iOS 17 이상에서는 [스티커 추가]를 눌러 나만의 스티커로 만들어 메시지·메모 등에서 반복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애플 공식 지원 페이지에서도 여기 링크를 통해 아이폰 사진 컷아웃(피사체 분리) 생성과 공유 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
- 사용 조건 : 아이폰 사진 누끼는 iOS 16 이상 + iPhone XS·XR 및 이후 모델(SE 2세대 포함)에서만 가능.
- 기본 방법 : 사진 앱에서 이미지를 열고 → 피사체를 길게 터치 → 윤곽선이 뜨면 [복사하기] 또는 [공유] 선택.
- 카톡 전송 : [복사하기] 후 카카오톡 입력창에 붙여넣으면 투명 PNG로 자동 변환되어 전송됨.
- 저장·스티커 : [공유] → [이미지 저장]으로 투명 PNG 저장, iOS 17 이상은 [스티커 추가]도 가능.
- 꿀팁 : 배경 대비가 높고 밝은 사진일수록 누끼 경계가 깔끔하며, 영상·사파리에서도 동일하게 동작.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폰 기본 사진 앱만으로 별도 앱 없이 아이폰 사진 누끼(피사체 배경 분리)를 따고, 이를 카카오톡 전송·이미지 저장·스티커로 활용하는 방법까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인물이나 사물만 쏙 빼내야 할 때, 이제 앱을 깔 필요 없이 손가락 하나로 1분 만에 해결해 보시기 바랍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정리한 아이폰 사진/카메라 관련 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이폰 사진 합치기 기본 앱, 단축어로 3초 처리 (+ 격자 설정 방법)
여친 인생샷 건지는 아이폰 사진 잘 찍는법 1분 꿀팁 (3분할 카메라 구도와 격자 꿀팁)

작성자 : Sean Woo
[전공] HCI(인간-컴퓨터 상호작용)·UX(사용자 경험 연구)
[업무] 신기술 기반 사업 전략·기술 기획·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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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아이폰·갤럭시)·운영체제·각종 앱/프로그램·IT기기 활용 노하우를 실생활 중심 IT 매뉴얼로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