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에서는 아이패드 배터리 성능 확인 및 배터리 충전 사이클 수를 확인하는 2가지 방법과 함께 아이패드 오래 사용하는 방법을 함께 정리해보았습니다.
참고로 아래 글은 테스트 날짜와 기기, 앱 버전에서 작동 여부를 직접 확인 완료 하였습니다.
테스트 날짜 : 25년 9월 28일
사용 기기 : iPad 10세대
iPadOS 버전 정보 : 26.0
아이패드는 강력한 성능과 넓은 화면으로 오랜 기간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기기입니다. 하지만 모든 충전식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자기기와 마찬가지로, 아이패드 역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배터리 성능이 점차 저하되는 ‘노화’ 과정을 겪게 됩니다. 처음 구매했을 때와 달리 사용 시간이 눈에 띄게 줄어들거나, 특정 작업을 할 때 배터리가 빠르게 소모되는 현상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배터리의 현재 상태, 즉 ‘배터리 성능’은 아이패드의 사용 경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중고 기기를 거래할 때 가격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아이폰의 경우 [설정] 앱에서 ‘배터리 성능 상태’ 메뉴를 통해 누구나 쉽게 최대 성능치와 같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지만, 유독 아이패드에는 오랫동안 이 기능이 제공되지 않아 많은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출시된 최신 아이패드 모델과 iPadOS 업데이트를 통해 드디어 공식적인 배터리 성능 확인 기능이 탑재되기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현재 아이패드의 배터리 성능을 확인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최신 기기에서 공식 기능을 사용하는 가장 쉬운 방법과, 구형 기기를 포함한 모든 아이패드에서 약간의 과정을 거쳐 정확한 정보를 얻어내는 방법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아이패드 배터리 성능 확인하는 이 두 가지 방법을 상세하게 정리해보았고 이와 함께 아이패드 배터리 오래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살펴 보았습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정리한 아이패드 관련 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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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배터리 성능 확인 – 리튬이온 전지, 충전사이클이란?
아이패드는 다른 애플기기와 동일하게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으며 급속 충전으로 배터리 용량의 80%에 빠르게 도달한 후, 세류 충전 모드로 자동 전환되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론 아이패드 또한 사용하면 할 수록 배터리가 줄어들면 충전을 해야하기때문에 어쩔수없이 충전량이 조금씩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패드의 리튬 이온 배터리에도 “충전 사이클”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배터리 용량의 100%에 해당하는 전력량을 사용(방전)할 때 충전 사이클이 1회가 완료되는 구조 입니다.
이때 단순히 아이패드 충전 횟수가 반드시 1회가 되는 건 아닙니다. 예를 들어, 하루 동안 배터리 용량의 60%를 사용한 후 밤시간 동안 완전 충전을 한 후 다음 날 40%를 사용했다면, 전날 사용량과 합쳐 100% 방전한 것이 되므로 2일에 걸쳐 충전 사이클 1회가 완료 되는 구조 입니다.
위의 이미지와 같이 충전 사이클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충전 사이클 1회를 완료하는 데 여러 날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아이패드 리튬 이온 배터리도 충전 사이클을 완료할 때마다 용량이 조금씩 줄어듭니다.
아이패드 배터리 성능에 영향을 받는 기능
아이패드 배터리 성능에 따라 영향을 받게 되는 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이패드 배터리가 열화되게 되면 아래와 같은 현상이 나타납니다.
- 앱 실행하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리게 됨
- 스크롤할 때 프레임 속도가 낮아짐
- 화면 백라이트가 좀 더 희미해짐
- 스피커 볼륨이 -3dB까지 더 낮아지게됨
- 일부 앱에서 점차적으로 프레임 속도가 낮아짐
심각해지면 아래와 같은 현상도 나타납니다.
- 카메라 UI에서 카메라 플래시가 비활성화된 상태로 표시됨
- 백그라운드에서 새로 고침되는 앱을 다시 로드해야 실행되는 경우가 나타남
참고로 아래 기능들은 아이패드의 배터리 성능에 영향을 받지 않는 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 네트워크 처리량 성능
- 캡쳐된 사진 및 동영상 품질
- GPS 기능
- 위치 정확도
- 자이로스코프, 가속도계, 기압계와 같은 센서
- Apple Pay
아이패드 배터리 성능 확인 방법 (1) iPad A16 이상 모델
Apple은 2024년에 출시된 최신 아이패드 모델부터 아이폰과 동일한 공식 ‘배터리 성능 상태’ 메뉴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iPadOS 17.5 이상 필요)
▶ 이 방법이 적용되는 아이패드 모델:
- iPad Pro(M4)
- iPad Air(M2 및 M3)
- iPad mini(A17 Pro)
- iPad(A16)
- 향후 출시될 모든 iPad 모델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음
▶ 확인 방법:
1. 설정 앱 실행 및 ‘배터리’ 메뉴로 이동하기
아이패드의 홈 화면 또는 앱 보관함에서 회색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아이콘을 찾아 탭하여 실행합니다. 설정 앱이 실행되면, 왼쪽의 메뉴 목록을 아래로 스크롤하여 배터리 아이콘과 함께 있는 [배터리] 항목을 찾아 탭합니다.
2. ‘배터리 성능 상태’ 메뉴 진입하여 정보 확인하기
‘배터리’ 화면으로 이동하면, ‘배터리 성능 상태’라는 새로운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항목을 탭합니다. 탭하는 즉시, 아이폰과 동일하게 ‘최대 성능치’, ‘사이클 수’ 등 아이패드 배터리 성능 확인 가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배터리 성능 확인 방법 (2) 그외 iPad 모델
위의 최신 모델에 해당하지 않는 대다수의 아이패드 사용자는 아래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여 아이패드 배터리성능 확인을 진행해야 합니다. 다소 과정이 복잡해 보이지만, 정확한 배터리 효율과 사이클 횟수를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공식 데이터 기반 방법입니다.
1단계: 필수 선행 작업 – ‘iPad 분석 공유’ 활성화하기
1. 설정 앱 실행 및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으로 이동하기 > ‘분석 및 향상’ 메뉴 선택하기
아이패드의 홈 화면에서 회색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아이콘을 찾아 탭하여 실행합니다. 설정 메뉴 목록에서 왼쪽의 스크롤을 내려 손바닥 모양 아이콘의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항목을 탭합니다. 그 다음,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화면의 여러 항목 중 가장 아래쪽에 있는 [분석 및 향상] 메뉴를 탭합니다.
2. ‘iPad 분석 공유’ 활성화하기
‘분석 및 향상’ 화면의 가장 상단에 있는 ‘iPad 분석 공유’ 항목을 찾습니다. 만약 오른쪽에 있는 토글 스위치가 회색으로 꺼져 있다면, 탭하여 초록색 활성화 상태로 변경합니다. 만약 이 옵션이 꺼져 있었다면, 활성화 후 최소 하루(24시간) 이상 아이패드를 사용해야 관련 데이터가 생성되므로 아이패드 배터리 성능 확인을 위해서는 다음 날 다시 시도해야 합니다.
2단계: 분석 데이터 파일 추출 및 텍스트 파일로 변환하기
1. ‘분석 데이터’ 목록 진입 및 최신 파일 선택하기
‘분석 및 향상’ 메뉴로 돌아와 바로 위쪽에 있는 [분석 데이터] 항목을 탭합니다.
아이패드 배터리 성능 확인을 위해 수많은 영문 파일 목록이 나타나면, 목록을 스크롤하여 파일명이 Analytics-로 시작하고 가장 최신 날짜로 된 파일을 찾아 탭합니다.
2. ‘파일’ 앱으로 데이터 내보내기
암호 같은 텍스트가 화면 가득 나타나면, 화면 오른쪽 상단 모서리에 있는 네모 상자 위로 화살표가 뻗어 나가는 모양의 ‘공유(보내기)’ 아이콘을 탭합니다. 다양한 공유 옵션 중에서 [파일에 저장]을 선택합니다.
그 다음, ‘나의 iPad’와 같이 찾기 쉬운 위치를 지정하고 오른쪽 상단의 [저장] 버튼을 누릅니다.
3. 파일 앱에서 확장자 변경하기
홈 화면으로 돌아가 [파일] 앱을 실행하고 방금 저장한 Analytics… 파일을 찾습니다. 해당 파일을 손가락으로 길게 꾹 누르면 여러 메뉴가 나타나는데, 여기서 [이름 변경]을 선택합니다. 파일명 맨 끝에 있는 확장자 .ips를 모두 지우고, 그 자리에 txt 라고 정확히 입력한 뒤 키보드의 ‘완료’를 누릅니다. 확장자를 변경할 것인지 묻는 확인 창이 뜨면 [“.txt” 사용]을 탭하여 완료합니다.
3단계: 텍스트 파일에서 아이패드 배터리 성능 확인하기
1. 텍스트 파일 실행 및 검색 기능 활성화하기
파일 앱에서 방금 .txt로 변경한 파일을 탭하여 엽니다. 방대한 양의 텍스트가 나타나면, 화면 오른쪽 상단에 있는 돋보기 모양의 ‘검색’ 아이콘을 탭합니다.
2. [아이패드 배터리 성능 확인1] ‘MaximumCapacityPercent’ 검색하여 배터리 효율 확인하기
화면 상단에 나타나는 검색창에 MaximumCapacityPercent 라고 오타 없이 정확하게 입력합니다. 검색 결과 바로 아래 해당 문자열 옆에 있는 숫자를 통해 아이패드 배터리 성능 확인 – 현재 아이패드의 배터리 최대 성능치(%)를 볼 수 있습니다.
3. [아이패드 배터리 성능 확인2] ‘CycleCount’ 검색하여 사이클 횟수 확인하기
다시 검색창의 내용을 지우고, 이번에는 CycleCount 라고 입력합니다. 동일하게 해당 문자열 옆에 적힌 숫자가 아이패드를 0%에서 100%까지 완전히 충전한 횟수를 의미하는 총 배터리 충전 사이클 횟수입니다.
아이패드 배터리 오래 사용 방법
아이패드 배터리 성능 확인 방법과 더불어 마지막으로 이러한 아이패드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는 방법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았습니다.
아이패드 배터리의 전반적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2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는데요,
보관 환경의 온도, 그리고 보관을 위해 전원을 끌 때의 배터리 충전율입니다.
1. 아이패드 배터리 보관/사용 최적 온도
아이패드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는 방법 중에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적당한 온도에 보관, 사용하는 것 입니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이상적인 최적온도 범위는 16° ~ 22°C 라고 합니다.
특히 기기가 35°C 이상의 고온에 노출되게 되면 배터리 용량에 있어 크게 손상을 입을 수 있어 이를 피해야 합니다. 손상된 아이패드 배터리는 충전된 양의 전력을 기기에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데요, 심지어 고온에서 기기를 충전할 경우 배터리는 더 손상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오히려 저온이 고온 환경에서 보관하는 것보다 낫다고 합니다. 아주 추운 장소에서 아이패드를 사용할 때 배터리 사용 시간이 줄어들었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배터리 온도가 정상 범위로 돌아오면 성능도 정상 수준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2. 아이패드 전원을 off시 배터리 충전 상태
아이패드 배터리 관리에서 한 가지 더 중요한 항목은 “전원을 끌 때의 배터리 충전 상태” 입니다. 핵심은 아이폰 배터리를 완전 충전 또는 완전 방전된 상태가 아니라 50% 정도 상태에서 아이패드 끄기를 해야 한다는 점 입니다.
아이패드 배터리를 완전 충전 또는 완전 방전하지 말고 약 50% 정도 충전해야 하는 이유는 배터리가 완전 방전된 채 기기를 보관하면 충전이 불가능한 심방전 상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패드를 완충된 상태로 오랫동안 보관하면 배터리 용량이 일부 손실되면서 배터리 사용 시간이 짧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보관 시에는 아이패드를 32°C 미만의 습하지 않고 서늘한 환경에 보관이 낫고 아이패드를 만일 6개월 이상 보관해야 할 경우에는 6개월마다 충전해 50%를 유지하는 것이 낫습니다.
아이패드 배터리 성능 확인 관련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왜 아이폰처럼 모든 아이패드에 ‘아이패드 배터리 성능 확인’ 메뉴가 없나요?
A1: 과거 애플은 아이패드의 배터리 용량이 아이폰보다 훨씬 크고 사용 패턴이 달라 해당 메뉴를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용자들의 지속적인 요구에 따라 2024년 최신 모델부터 이 기능을 탑재하기 시작했으며, 앞으로 출시될 모든 기기에는 기본 기능으로 포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Q2: ‘iPad 분석 공유’를 켜두면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나요?
A2: 애플에 따르면, 분석을 위해 수집되는 모든 데이터는 개인을 식별할 수 없도록 익명 처리되며, 개인정보와는 무관하게 서비스 개선을 위해서만 사용된다고 합니다. 배터리 성능 확인을 위해 하루 정도 이 기능을 켜두는 것은 보안상 큰 위험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Q3: 배터리 성능이 몇 퍼센트(%)일 때 교체하는 것이 좋은가요?
A3: 애플은 공식적으로 배터리의 최대 성능치가 80% 미만으로 떨어졌을 때 배터리 교체(서비스)를 권장합니다. 80% 이하부터는 실제 사용 시간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기기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Q4: 배터리 사이클 횟수는 몇 회가 많은 건가요?
A4: 사이클 횟수는 단순히 배터리를 얼마나 많이 사용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애플은 아이패드 배터리가 1,000회의 완전 충전 사이클을 반복한 후에도 원래 용량의 최대 80%를 유지하도록 설계되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이클 횟수가 1,000회에 가깝거나 그 이상이라면 배터리가 상당히 노화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Q5: 아이패드 배터리 수명을 오래 유지하는 팁이 있나요?
A5: 네,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활성화: [설정] > [배터리] > [배터리 성능 상태]에서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을 켜두면 과충전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극단적인 온도 피하기: 너무 춥거나 더운 환경에 아이패드를 장시간 노출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장기 보관 시: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약 50% 정도만 충전한 상태로 전원을 꺼서 보관하는 것이 배터리 수명에 가장 좋습니다.
아이패드 배터리 성능 확인 방법 요약 정리
- 핵심: 아이패드 배터리 성능 확인 방법은 기기 모델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뉩니다.
- 최신 모델 (iPad Pro M4, Air M2 등):
- [설정] > [배터리] > [배터리 성능 상태] 메뉴에서 최대 성능치, 사이클 수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
- 구형 모델 (대부분의 iPad):
- [설정] >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 [분석 및 향상]에서 ‘iPad 분석 공유’를 켭니다. (최소 하루 대기 필요)
- [분석 데이터]에서 최신 Analytics…ips 파일을 ‘파일’ 앱에 저장합니다.
- 파일의 확장자를 .ips에서 .txt로 이름 변경합니다.
- 텍스트 파일 내용을 검색하여 MaximumCapacityPercent (현재 성능 %)와 CycleCount (충전 횟수) 값을 찾아 아이패드 배터리 성능 확인을 진행 합니다.
- 교체 기준: Apple은 공식적으로 최대 성능치가 80% 미만일 때 배터리 교체를 권장합니다.
참고로 애플 지원 페이지에서도 아이패드 배터리 성능 확인 방법에 대해 가볍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정리한 아이패드 관련 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iPad 아이패드 나이트쉬프트란? 장단점 및 배터리 영향, 설정 방법
iPad 아이패드 주황불 초록불 의미 및 상단 아이콘 1분 이해하기
미성년자 자녀 필수 iPad 아이패드 화면 주시거리 알림 설정
작성자 : Sean Woo
[전공] HCI(인간-컴퓨터 상호작용)·UX(사용자 경험 연구)
[업무] 신기술 기반 사업 전략·기술 기획·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업무
ITmanual.net에서는 실생활, 업무를 진행하면서 느꼈던,
스마트폰(아이폰·갤럭시)·운영체제·각종 앱/프로그램·IT기기 활용 노하우를 실생활 중심 IT 매뉴얼로 정리합니다.
초보자인데 글이 가독성이 좋아서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agg가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아이패드 메모 분석 기능이 활성화된 후 시간이 별로 지나지 않은 상태일 듯 합니다. 다음날 정도에 확인해보시면 나타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 무슨 배터리 기능테스트가
왠만한 시제품 출시시 하는 테스트같아요?
어려워요
그러니까요~ 배터리 성능은 아이폰처럼 확인할 수 있게 해줘야할텐데요… 아마 조만간 iPadOS도 업데이트가 되면 이전에 저전력모드가 들어가지 않았던 것처럼 기능 추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key>com.apple.power.battery.CycleCountLastQmax
0
검색하니까 충전횟구 0 인거같은제 이럴수가 있나요?
아직 충분한 데이터 수집이 되지 않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24시간 켜도 log-argg…관련 파일이 아예 안생기는데요
최근에 OS 버전 업데이트 되면서 로그명이 Analytics-2022-XX-XX … 으로 변경된 것 같습니다. 본문 내용 변경 해두었습니다^^
선생님… 16일에서 22일 까지의 모든 파일에 MaximumCapacityPercent”:null,” 이렇게 뜨는데 혹시 이 경우의 해결 방법도 알고 계신지요?
보통 null은 값이 존재하지 않거나 명확하지 않을 떄 나타납니다. 아직 해당 데이터가 정상적으로 기록되지 못한 탓이 아닐까 싶습니다.
감삼다..ㅠㅠ!!!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조심하시길!!
배터리효율이 104 나오는데
이게 가능한건가요?
네에~ 생산된지 조금 오래된 아이패드의 경우에는 (재고 상품) 자연적으로 배터리 수명이 줄게 되는데요, 상품을 개봉하자마자 배터리 효율이 99 98 이렇게 떨어지게 되면 사람들이 중고로 생각할 수 있으므로 일부러 최대값이 100을 넘어가게 만들어둔 것 입니다. 그래서 아이폰의 경우 배터리 효율을 살펴보면 100에서 오랜시간 버티다 떨어지게 되는 것이고요.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6세대 오픈박스로 사서 24시간 활성화 후에 시도해보는데… 검색이 전혀 안되네요ㅜㅜ 포스팅에 업뎃하시는데 도움되길 바라며 글 남깁니다!!
배터리 오래 쓰는 법 등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인해보니 개인 아이패드에서는 정상적으로 확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혹시 로그가 생성되는데 시간이 더 걸리는지 모르겠습니다.
+capacity를 검색하니까 last_value_MaximumCapacityPercent:89 이렇게 나오는데 이게 해당 내용일까요.?.?
last_value_CycleCount는 배터리 충전 사이클 횟수이고,
last_value_MaximumCapacityPercent는 배터리 효율 수치입니다.
정식 기능이 아니고 로그를 보는 방법이라 마이너 업데이트 시에도 계속 변수값이 바뀌는 듯 합니다.
메모로 복사가 안되요 ㅠㅠㅠㅠ
확인해보니 여전히 로그 파일의 텍스트 항목을 선택하여 복사/붙여넣기가 되는데 다시 확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