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아이폰 사진 위치 끄기, 혹시 내 집 주소가 노출된다면? (카메라 GPS 차단)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폰으로 사진 촬영 시 나도 모르게 저장되는 GPS 위치 정보를 차단하는 아이폰 사진 위치 끄기(카메라 위치 정보 저장 해제) 방법에 대해 1분 만에 해결할 수 있도록 자세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참고로 이 글은 아래 날짜에 해당 기기로 동작 여부를 직접 확인 하였습니다.

테스트 날짜 : 25년 12월 3일
사용 기기 : 아이폰 17 Pro
버전 : iOS 26.1

아이폰으로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나중에 다시 열어봤을 때, 사진 상단에 장소가 표시되고 지도 앱에서 그 위치를 정확히 보여주는 ‘추억’ 기능을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이는 아이폰 카메라가 사진을 찍는 순간, GPS 정보를 함께 저장(지오태깅)하기 때문에 가능한 매우 편리한 기능입니다. 이 덕분에 우리는 사진첩을 보며 “아, 이 사진은 작년 여름휴가 때 속초에서 찍은 거구나” 하고 생생하게 추억을 되새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편리한 기능은, 사용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내 사생활을 노출하는 가장 위험한 ‘디지털 꼬리표’가 될 수 있습니다.

제가 가장 우려하고 실제로 주변에서 목격했던 아찔한 상황은, 중고 거래 사이트에 올린 제품 사진 때문이었습니다. 판매자가 집에서 찍은 제품 원본 사진을 생각 없이 올렸는데, 일부 구매자가 이 사진의 메타데이터(EXIF)를 분석하여 판매자의 정확한 집 주소(아파트 동 호수 근처)를 알아낸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는 비단 중고 거래뿐만이 아닙니다. 만약 아이폰 사진 위치 끄기 설정을 하지 않은 채, 맛집에서 찍은 음식 사진이나 아이의 사진을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 원본으로 올린다면, 불특정 다수가 그 사진을 다운로드해 “이 사람은 이 아파트에 산다”, “이 아이는 이 놀이터에 자주 온다”와 같은 민감한 동선 정보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의 프라이버시와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의도치 않은 개인정보 노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아이폰은 카메라 앱이 GPS 정보에 접근하는 권한을 사용자가 직접 제어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아이폰 사진 위치 끄기를 통해 ‘앞으로 찍을’ 사진에 위치가 저장되지 않도록 설정하는 방법과, ‘이미 찍은’ 사진의 위치 정보를 확인하고 삭제하는 방법, 그리고 꼬여버린 모든 위치 설정을 초기화하는 방법까지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진 / 이미지의 메타데이터란?

사진 이미지의 메타데이터는 해당 이미지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데이터입니다. 이 메타데이터는 이미지 자체에 내장되어 있으며, 이미지를 보는 것만으로는 직접적으로 볼 수 없는 정보들을 포함합니다. 메타데이터에는 여러 종류의 정보가 들어갈 수 있으며, 그 중 몇 가지 중요한 것들을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촬영 정보 (Exif 데이터):
    • 촬영 일시: 사진이 언제 찍혔는지 나타내는 날짜와 시간.
    • 카메라 설정: 셔터 속도, 조리개 값, ISO 설정, 화이트 밸런스 등 촬영 시의 카메라 설정.
    • 카메라 모델과 제조사: 사진을 찍은 카메라의 모델과 제조사 정보.
    • 렌즈 정보: 사용된 렌즈의 종류와 특성.
  2. 위치 정보 (GPS 데이터):
    • 위도와 경도: 사진이 찍힌 정확한 지리적 위치.
    • 고도: 사진이 찍힌 위치의 해발 고도.
    • 방향: 카메라의 방향이나 사진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데이터.
  3. 저작권 및 소유자 정보:
    • 저작권자: 사진의 저작권자에 대한 정보.
    • 소유자 정보: 사진을 소유한 사람 또는 조직에 대한 정보.
  4. 이미지 특성 정보:
    • 해상도: 이미지의 해상도와 차원.
    • 색상 모드: 사용된 색상 모드 (예: RGB, CMYK).
    • 파일 형식: 이미지의 파일 형식 (예: JPEG, PNG).
  5. 편집 정보:
    • 소프트웨어: 이미지를 편집한 소프트웨어 정보.
    • 편집 날짜와 시간: 이미지가 마지막으로 편집된 날짜와 시간.

이 중 위치 정보는 특히 중요한데, 이는 GPS 기능이 내장된 카메라나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을 때, 해당 사진의 정확한 촬영 위치를 기록합니다. 이 정보는 사진이 어디에서 찍혔는지를 정확히 알려주며, 여행 사진 분류, 지리적 태깅, 사건 현장의 위치 파악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됩니다.

하지만 물론 이를 불편하게 생각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스마트폰 기기에서 사진 편집 기능을 통해 사진을 찍을 때 위치 정보를 함께 저장하지 않거나 위치 정보를 수정/삭제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사진 위치 끄기 방법 (카메라 GPS 차단)

아이폰 사진 위치 끄기, 아이폰 카메라 위치정보 저장 비활성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카메라 앱 내 설정에서 위치태그를 별도로 설정하는 기능은 없고, 개인정보 보호 기능에서 카메라 앱의 위치정보 접근 권한을 제어해주면 됩니다.

1. 설정 앱 실행 >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선택
아이폰 기본 설정앱을 실행시킨 다음 스크롤을 내려서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항목을 선택해 줍니다.

아이폰 사진 위치 끄기

2.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 “위치 서비스” 선택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설정 화면에서 가장 상단에 있는 “위치 서비스” 항목을 눌러 줍니다.

아이폰 사진 위치 끄기

3. 위치 서비스 > 카메라 > 위치 접근 허용 “안 함” 설정
아이폰 사진 위치 끄기를 위해서는 카메라 앱의 위치 서비스 접근을 차단해야 합니다.
우선 위치 서비스 설정 화면의 스크롤을 내려서 “카메라” 항목을 찾아 선택해 줍니다.

아이폰 사진 위치 끄기

그 다음, 카메라 항목의 “위치 접근 허용”을 “안 함”으로 설정해주면 됩니다.

아이폰 사진 위치 끄기

위와 같은 방법으로 아이폰 사진 위치 끄기, 아이폰에서 사진을 찍을 때 카메라에서 gps 정보를 저장할 수 없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만약 위치 정보 자체는 기록하되, ‘우리 집 XX 아파트 OO동’처럼 너무 상세한 위치가 아닌 ‘XX 아파트 근처’처럼 두루뭉술하게 기록하고 싶다면, ‘앱을 사용하는 동안’을 선택한 상태에서 ‘정확한 위치’ 토글 스위치를 끄는(회색)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완벽한 아이폰 사진 위치 끄기를 원한다면, ‘안 함’으로 설정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아이폰 사진 위치 끄기 여부 확인 방법

위와 같이 설정한 다음, 아이폰에서 찍은 사진을 사진첩에서 위치정보가 나타나지 않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사진첩에서 해당 사진을 선택한 다음, 우측 하단의 “i” 아이콘을 선택하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메타데이터가 나타나게 됩니다.

해당 메타데이터의 가장 하단에 위치 정보가 나타나지 않고 “위치 추가…” 버튼이 나타났다면 아이폰 사진 위치 끄기, 아이폰 카메라 앱의 위치정보 접근이 차단되어 사진 촬영 시 gps 정보가 저장되지 않게 된 것 입니다.

아이폰 사진 위치 끄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폰 사진 위치정보 끄기 설정 방법, 아이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때 GPS 정보가 자동적으로 기록되지 않도록 설정하는 방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먼저 위치 정보가 포함되는 사진 메타데이터란 무엇인지 가볍게 정리해보고, 아이폰 사진 위치 끄기 방법과 위치정보 접근 제어를 하면 실제 사진 메타데이터에 어떻게 표시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보너스 팁) 이미 찍은 사진의 위치 정보만 삭제/변경하는 방법

(개인 노하우) 아이폰 사진 위치 끄기 설정은 ‘앞으로 찍을’ 사진에만 적용됩니다. 이미 찍어버린 ‘과거의’ 사진에 남아있는 위치 정보를 삭제하고 싶을 때는 아래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SNS에 올리기 전 필수 코스입니다.

1. 사진 정보(i) 창에서 ‘조정’ 탭하기

위치 정보가 저장된 과거의 사진을 열고, ‘i’ (정보) 아이콘을 탭합니다. 사진 정보창에 표시된 지도나 주소 부분을 탭한 후, 나타나는 화면에서 [조정]을 탭합니다.

2. ‘위치 없음’ 선택 또는 위치 수정하기

‘위치 편집’ 창이 나타나면, 붉은색 글씨의 [위치 없음]을 탭하여 해당 사진의 GPS 정보만 깔끔하게 삭제할 수 있습니다. 또는, 검색창에 다른 장소(예: ‘서울시청’)를 입력하여 엉뚱한 위치로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꼬여버린 위치 설정을 한번에! ‘위치 및 개인정보 보호 재설정’

“분명 아이폰 사진 위치 끄기 설정을 했는데도 앱이 자꾸 위치를 요구해요!”, “어떤 앱에 무슨 권한을 줬는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만약 앱별로 설정을 하나하나 만지는 것이 번거롭거나, 권한 설정이 꼬여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느껴진다면, 아이폰의 모든 위치 및 개인정보 보호 권한을 최초 설치 상태로 되돌리는 ‘재설정’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 노하우) 이 기능은 아이폰의 데이터(사진, 연락처, 앱 등)는 전혀 삭제하지 않고, 오직 앱들이 내 개인정보(위치, 사진, 마이크 등)에 접근해도 되는지에 대한 ‘허락 설정’만 초기화하는 ‘안전한’ 기능입니다. 저는 6개월에 한 번씩 이 재설정을 실행하여, 불필요하게 권한을 받아간 앱들을 ‘청소’하고 있습니다.

1. 설정 > ‘일반’ 항목으로 이동하기

아이폰의 홈 화면에서 회색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아이콘을 찾아 탭합니다. 설정 메뉴에서 [일반]으로 이동합니다.

아이폰 모델번호

2. 일반 > “전송 또는 iPhone 재설정” 누르기

일반 설정 화면에서 가장 하단 부분에 있는 “시스템 종료” 바로 위에 있는 [전송 또는 iPhone 재설정] 부분을 눌러줍니다. (iOS 버전에 따라 ‘재설정’으로만 표시될 수 있습니다.)

아이폰 네트워크 재설정 방법

3. “전송 또는 iPhone 재설정” > “재설정” 누르기

‘전송 또는 iPhone 재설정’ 화면 하단에 있는 [재설정] 버튼을 눌러 줍니다. (상단의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를 누르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이것이 공장 초기화입니다.)

아이폰 네트워크 재설정 방법

4. 전송 또는 iPhone 재설정 > “네트워크 설정 재설정” 누르기

재설정 버튼을 선택하면 여러가지 재설정 가능 항목들이 나타나는데요, 그 중에서 “네트워크 설정 재설정”을 버튼을 선택해줍니다. 이것이 바로 아이폰 네트워크 재설정의 핵심 실행 버튼입니다.

아이폰 네트워크 재설정 방법

5. 재설정 후 확인 작업 (필수!)

재설정이 완료되면, 아이폰 사진 위치 끄기를 위해 [카메라] 앱을 처음 실행할 때 “카메라가 사용자의 위치에 접근하도록 허용하겠습니까?”라는 팝업이 다시 나타납니다. 이때 반드시 ‘허용 안 함’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지도나 날씨 앱 등 위치가 필요한 다른 앱들도 처음 실행 시 권한을 다시 설정해주어야 합니다.


아이폰 사진 위치 끄기 관련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아이폰 사진 위치 끄기’를 하면 다른 앱(지도, 배달 앱)의 GPS도 꺼지나요?

A1: 아니요, 전혀 아닙니다. 이 설정은 오직 ‘카메라’ 앱이 GPS를 사용하는 것만 차단합니다.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배달의민족 등 다른 앱들은 설정 >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 위치 서비스에서 각자의 권한 설정을 그대로 유지하므로, 사용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Q2: 아이폰 사진 위치 끄기를 하면 아이폰을 분실했을 때 ‘나의 찾기’도 안 되나요?

A2: 아니요, 전혀 상관없습니다. ‘나의 iPhone 찾기’ 기능은 ‘카메라’ 앱의 위치 권한과는 완전히 독립된, 시스템 최상위 레벨에서 작동합니다. 아이폰 사진 위치 끄기를 하더라도 아이폰 분실 시 위치 추적은 정상적으로 작동하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Q3: 사진을 카카오톡이나 인스타그램으로 보낼 때도 위치 정보가 전송되나요?

A3: (매우 중요) 이는 앱의 정책마다 다릅니다.

  • 카카오톡: 카톡으로 사진을 보낼 때, ‘일반 화질’이나 ‘고화질’을 선택하면 카카오 서버가 사진을 압축하는 과정에서 위치 정보(메타데이터)가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단, ‘원본’으로 보내면 위치 정보가 포함되어 전송될 수 있습니다.)
  •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역시 앱에 사진을 업로드하는 과정에서 모든 메타데이터(위치 정보 포함)를 자동으로 삭제합니다.
  • (개인 노하우) 하지만 문자 메시지(iMessage), AirDrop, 이메일 원본 첨부 등으로 사진을 보내면 위치 정보가 그대로 전송될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사진 원본을 공유할 때는 위 ‘보너스 팁’을 이용해 위치 정보를 삭제하고 보내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Q4: 아이폰 전체의 GPS를 잠시 끄고 싶어요.

A4: 아이폰 사진 위치 끄기보다 더 강력한 설정입니다. 설정 >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 위치 서비스에서 가장 상단의 ‘위치 서비스’ 토글 스위치를 끄면, 카메라를 포함한 모든 앱이 GPS를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Q5: ‘정확한 위치’ 옵션은 무엇인가요?

A5: 설정 >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 위치 서비스 > 카메라에서 ‘정확한 위치’ 토글을 끄면, 아이폰이 GPS 정보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123-45’처럼 정확하게 저장하는 대신,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근처’처럼 두루뭉술하게 저장합니다. 프라이버시를 지키면서 대략적인 위치만 기록하고 싶을 때 유용한 기능입니다.


요약 정리

  • 문제 상황: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에 나도 모르게 GPS 위치 정보가 저장되어, SNS 공유 시 개인정보(집 주소 등)가 노출될까 봐 걱정될 때.
  • 핵심: 아이폰 사진 위치 끄기는 ‘카메라’ 앱이 ‘위치 서비스’에 접근하는 권한을 차단하는 것입니다.
  • 1분 해결 방법 (앞으로 찍는 사진):
    1. 설정 >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 위치 서비스로 이동.
    2. 앱 목록에서 [카메라]를 탭.
    3. ‘위치 접근 허용’을 ‘안 함’으로 선택.
  • 이미 찍은 사진 위치 삭제 (개인 노하우):
    • 사진 앱 > 해당 사진 선택 > (i) 정보 버튼 > 지도/주소 탭 → [조정][위치 없음] 선택.
  • 아이폰 사진 위치 끄기의 장점:
    • SNS나 중고 거래 사이트에 사진 원본을 올려도 사생활 노출 위험이 없습니다.
    • 위치 정보를 기록하지 않아 배터리 소모가 미세하게 줄어듭니다.
  • 주의사항:
    • 이 설정은 ‘나의 iPhone 찾기’ 기능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 카카오톡(일반 화질), 인스타그램 등은 사진 업로드 시 위치 정보를 자동으로 제거해 주지만, AirDrop이나 이메일 원본 첨부는 위치 정보를 포함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이 가이드를 통해 아이폰 사진 위치 끄기 설정을 완료하고, 소중한 추억은 간직하되 민감한 개인정보는 스스로 안전하게 지키시기 바랍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정리한 아이폰 사진 및 카메라 관련 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이폰 사진 잘 찍는법 2분 내 마스터 (인물사진 전문가 노하우 대공개)

쉽게 해결 가능한 아이폰 사진 삭제 안됨 3가지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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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ean Woo

[전공] HCI(인간-컴퓨터 상호작용)·UX(사용자 경험 연구)

[업무] 신기술 기반 사업 전략·기술 기획·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업무

ITmanual.net에서는 실생활, 업무를 진행하면서 느꼈던,
스마트폰(아이폰·갤럭시)·운영체제·각종 앱/프로그램·IT기기 활용 노하우를 실생활 중심 IT 매뉴얼로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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