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휴지통 비우기는 갤러리 메뉴(≡) > 휴지통 > ⋮ > 비우기 > 삭제 순서입니다. 지운 사진은 30일 동안 휴지통에 남고, 그 안에서 골라 복원할 수도 있습니다. 예전처럼 갤러리 설정에서 휴지통을 끄는 메뉴는 이제 없습니다. 휴지통이 내 파일·갤러리 통합 방식으로 바뀌면서 앱별 켜기·끄기가 빠졌기 때문입니다.
테스트 날짜 : 2026년 09월 28일
작성 기준 환경 : 갤럭시 Z 폴드8 · One UI 9.0 (Android 17)
확인 앱 : 갤러리 · 내 파일 (갤럭시 기본 탑재)
확인 화면 : 갤러리 > 메뉴 > 휴지통 / 갤러리 설정 / 내 파일 > 유틸리티 > 휴지통
검증 대상 : 휴지통 이미지 21개 비우기, 사진 1장 복원
저장공간을 정리하다가 갤러리 휴지통을 열어 보니 사진이 21장 쌓여 있었습니다. 분명 지운 사진인데 한 달 가까이 휴대폰 안에 그대로 남아 용량을 차지하고 있었던 겁니다. 이참에 휴지통 기능 자체를 꺼 버리려고 갤러리 설정을 뒤졌는데, 예전에 있던 휴지통 항목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갤럭시 휴지통은 실수로 지운 사진을 되살릴 수 있게 삭제한 항목을 30일 동안 보관하는 기능입니다. 안전장치로는 좋지만, 사진을 자주 정리하는 사람에게는 지워도 용량이 바로 돌아오지 않는 불편이 있습니다. 그래서 휴지통을 직접 비우거나 아예 끄는 방법을 찾게 됩니다.
문제는 인터넷에 있는 안내 상당수가 ‘갤러리 설정 > 휴지통’을 끄라고 설명한다는 점입니다. 현행 갤럭시에서는 이 메뉴가 없어졌고, 대신 휴지통이 내 파일·갤러리 등 여러 앱이 함께 쓰는 통합 휴지통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갤럭시 Z 폴드8(One UI 9.0)로 갤럭시 휴지통 비우기, 골라서 복원하기, 끄기 메뉴가 정말 사라졌는지 확인한 결과, 그리고 내 파일 앱의 휴지통까지 직접 눌러 보며 정리했습니다.
갤럭시 휴지통 위치와 30일 보관 확인
1. 갤러리 앱에서 메뉴(≡)를 누르면 동영상, 즐겨찾기, 최근 항목, 비공개 앨범 등과 함께 휴지통(①)이 나옵니다.

2. 휴지통 화면 위쪽에 보관 중인 항목 수가 표시되고, 사진마다 아래에 남은 날짜(①)가 붙어 있습니다. 방금 지운 사진은 30일, 하루 전에 지운 사진은 29일로 표시되어 완전히 삭제되기까지 남은 기간을 알 수 있습니다. 예시 화면의 사진 미리보기 일부는 가렸습니다.

갤럭시 휴지통 비우기 (갤러리 사진 완전 삭제)
1. 휴지통 화면 오른쪽 위의 ⋮(②, 앞 화면)를 누르면 비우기(①) 한 가지가 나옵니다. 이것을 누릅니다.

2. ‘항목 21개를 완전히 삭제할까요?’처럼 휴지통에 있는 항목 수와 함께 확인 창이 뜹니다. 삭제(①)를 누르면 갤럭시 휴지통 비우기가 끝나고, 이때부터는 휴지통에서도 되살릴 수 없습니다.

3. 비우고 나면 휴지통에 ‘사진이나 동영상이 없습니다’라는 안내와 함께, 삭제한 이미지와 동영상은 휴지통에 보관되며 30일 후 완전히 삭제된다는 문구만 남습니다.

4. 전부가 아니라 일부만 완전히 지우고 싶다면 휴지통 오른쪽 위의 선택을 누른 뒤 사진을 골라 아래쪽 삭제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휴지통에서 사진 복원하기
1. 휴지통에서 선택을 누르고 되살릴 사진을 고르면 아래에 복원(①)과 삭제(②) 버튼이 나옵니다. 예시 화면은 휴지통에 사진이 한 장뿐이라 전체가 선택된 상태여서 버튼 이름이 ‘모두 복원’·’모두 삭제’로 표시되었습니다.
이 선택 화면 위쪽에는 이 휴지통에 갤러리, 내 파일, 일부 타사 앱에서 삭제한 항목이 표시된다는 안내가 붙어 있습니다. 갤러리 휴지통이 갤러리만의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2. 복원을 누르면 ‘이미지를 복원했어요.’라는 알림(①)이 뜨고 사진이 휴지통에서 빠져 갤러리로 돌아갑니다.

갤러리 휴지통 끄기 메뉴는 사라졌습니다
예전 갤럭시는 갤러리 설정에 휴지통 스위치가 있어서, 이것을 끄면 사진을 지우는 즉시 완전히 삭제되었습니다. 현행 갤러리 설정에는 이 항목이 없습니다. 보기, 편집, 스토리, 앨범, 개인정보 순서로 이어지고 마지막까지 내려가도 휴지통 항목은 나오지 않습니다.


삼성 멤버스 답변에 따르면 One UI 6.0부터 내 파일, 갤러리, 음성 녹음의 휴지통이 하나로 합쳐졌고, 한 앱에서 휴지통을 끄면 통합 휴지통의 항목이 한꺼번에 사라지는 문제를 막기 위해 앱별 켜기·끄기 설정을 없앴다고 합니다(삼성 멤버스 답변 보기). 테스트 기기에서는 내 파일 휴지통의 설정 화면에도 휴지통을 끄는 항목이 없었습니다.
결국 지금은 휴지통을 끌 수 없으니, 용량을 바로 돌려받고 싶다면 사진을 지운 뒤 휴지통을 비우는 두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내 파일 앱 휴지통도 함께 확인하세요
1. 내 파일 앱 첫 화면을 내리면 유틸리티 영역에 휴지통(①)이 있습니다.

2. 내 파일 휴지통 위쪽에도 내 파일, 갤러리 및 일부 타사 앱에서 삭제된 항목이 표시되며 30일 후 완전히 삭제된다는 안내(①)가 있습니다. 갤러리 휴지통은 사진과 동영상만 보여 주지만, 이곳에는 다운로드한 설치 파일(apk)이나 이미지 파일 같은 일반 파일도 함께 나옵니다. 예시 화면의 앱 아이콘은 가렸습니다.

3. 오른쪽 위 ⋮를 누르면 비우기(①)와 설정(②)이 나옵니다. 사진 말고 문서나 설치 파일까지 정리하려면 여기서 비우기를 누릅니다.

휴지통 관리 요령
1. 남은 날짜부터 보기 — 휴지통 사진마다 남은 날짜가 붙어 있으니, 비우기 전에 29일·28일처럼 오래된 쪽부터 훑어보면 실수로 지운 사진을 놓치지 않습니다.
2. 사진 정리 뒤에는 바로 비우기 — 끄기 메뉴가 없어진 지금은 대량 정리 후 휴지통을 비우는 습관이 가장 확실한 용량 확보 방법입니다.
3. 스크린샷이 많다면 저장 위치부터 — 휴지통에 쌓이는 항목 상당수가 캡처 이미지라면 갤럭시 화면 캡처 저장 위치 변경으로 캡처를 별도 폴더에 모아 두면 한 번에 정리하기 쉽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휴지통 사진은 며칠 뒤에 사라지나요?
30일입니다. 휴지통 화면의 안내 문구와 사진마다 붙은 남은 날짜 표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갤러리 설정에 휴지통 끄기가 없어요.
정상입니다. 휴지통이 통합되면서 앱별 켜기·끄기 설정이 없어졌습니다. 테스트 기기(One UI 9.0)의 갤러리 설정과 내 파일 휴지통 설정 어디에도 끄는 항목이 없었습니다.
Q. 휴지통을 비운 사진도 되살릴 수 있나요?
휴지통에서 비우기나 삭제를 누르면 ‘완전히 삭제할까요?’ 확인을 거쳐 휴지통에서도 사라집니다. 비우기 전에 필요한 사진이 없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Q. 내 파일 휴지통과 갤러리 휴지통은 다른 건가요?
같은 통합 휴지통을 앱마다 다르게 보여 줍니다. 갤러리에서는 사진과 동영상만, 내 파일에서는 일반 파일까지 보입니다. 삼성전자서비스도 삭제된 파일을 내 파일, 갤러리, 녹음기의 휴지통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삼성전자서비스 휴지통 기능 안내).
Q. 복원한 사진은 어디로 가나요?
복원을 누르면 사진이 휴지통에서 빠지고 갤러리로 돌아갑니다. 테스트에서는 ‘이미지를 복원했어요.’ 알림으로 복원 완료를 확인했습니다.
핵심 요약
- 갤럭시 휴지통 비우기는 갤러리 메뉴(≡) > 휴지통 > ⋮ > 비우기 > 삭제 순서입니다.
- 지운 사진은 30일 보관되며 사진마다 남은 날짜가 표시됩니다.
- 복원은 휴지통에서 선택 > 사진 고르기 > 복원입니다.
- 갤러리 설정의 휴지통 끄기는 없어졌습니다. One UI 6.0부터 휴지통이 통합되면서 앱별 켜기·끄기가 빠졌습니다.
- 내 파일 > 유틸리티 > 휴지통에서는 사진 외 일반 파일까지 보이고, ⋮ > 비우기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갤럭시 저장공간과 파일 관리에 관련하여 정리한 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갤럭시 화면 캡처 저장 위치 변경 방법 1분 해결 (폴더 지정 + JPG/PNG 형식까지)
갤럭시 클립보드 보는법 120% 활용법: 확인, 삭제, 고정, 동기화 완벽 가이드

작성자 : Sean Woo
[전공] HCI(인간-컴퓨터 상호작용)·UX(사용자 경험 연구)
[업무] 신기술 기반 사업 전략·기술 기획·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업무
ITmanual.net에서는 실생활, 업무를 진행하면서 느꼈던,
스마트폰(아이폰·갤럭시)·운영체제·각종 앱/프로그램·IT기기 활용 노하우를 실생활 중심 IT 매뉴얼로 정리합니다.